눈내린 물의 정원
팔당 고니 찍는다고 한사협 작가님 호출 난 렌즈 긴 것 사지 않아서 새 사진 잘 찍지 않은데 팔당 갔다가 물의 정원에 눈 내린 풍광 담으려고 눈 내리기 시작하여 달려갔지 중간에 연락하니 눈이 많이 내려 철수하신다 하여서 물의 정원으로 네비를 다시 치고~go 지하철 타고 오기로 한 디사협 작가 벌써 도착했다고 연락 왔다 나도 곧 도착한다 알리고~~ 눈은 계속 내리고 너무 아름다운 설경 폰으로 몇 장 담은 것 친구님들에게 공유합니다 날씨도 춥지 않아 손가락 나온 장갑도 손도시럽지 않고 눈내린 물의정원 처음인데,,, 차분하고 조용한 이런 분위기 강추~ 너무 포근한 날씨 복 받은 날이었어요~~ 간간히 추억 만들려고 데이트 나온 사람들도 보이고 친구님들도 함 즐겨보세요!! 어느 쪽이나 사방이 모두 참 아름다워라~..
폰 이야기
2022. 1. 20.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