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이 펼치는 아름다운 세상

블루베리는 열매의 효능으로 너무 인기받는 열매죠! 블루베리 꽃 은 하얀 눈이 내리듯 꽃이 피면 향기도 좋아요!! 혼자서도 스스로 열매를 충실하게 잘 맺는답니다. 블루베리 효능및 약효: 아토시안이란성분이 피를 맑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서 항암. 고혈압 .심장병. 중풍.노화방지에 좋군요!! 블루베리 색소는 사람눈의 망막내로 돕신 색소체의 원료가 되므로 컴퓨러를 늘 사용하는 네티즌의 시력 보호에도 탁월하다고 말들 하나봅니다 당뇨에 망막염과 백내장에도 매우 유효해서 눈에도 좋다고 하나봐요 블루베리가 좋은줄은 알지만 이렇게 좋은줄은 ,, 많이들 드시고 건강들하세요 !! ~~~***~~~***~~~***~~~***~~~ 안 사둔의 친정인 화정에서 살고 있 친구가 농사를 짓는 블루 베리 농장 가서 보니 많이 수확하고 ..

열매 2022. 5. 7. 20:53

독립기념관 근처에 사는 고향 친구가 얼굴 본 지 오래되어 보고 싶다 하여 수원에 사는 친구와 둘이 지하철 타고 천안에 다녀왔지요 천안역으로 픽업 나와 집으로 가서 맛나게 준비해준 점심 먹고 그동안 밀린 수다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ㅎㅎ 있다가 우리 준다고 손수 농사지은 땅콩을 볶아서까지 그리고 고구마와 (자두로 만든 청) 3년이나 묵었다고 무거워도 꼭 가지고 가라고 싸주어서 친구의 정성과포근한 엄니의 손길을 느끼면서 함께 담아가지고 왔답니다 고향 친구와의 즐거운 시간은 자주 만들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기회도 다시 만들어 봐야겠어요!! 2021년 02-03 수 [목천 친구 집에 놀러 간 날]

열매 2021. 2. 4. 12:31

눈 오는 날 1월 28일 박주가리라는 식물. 이소 되는 것을 나이 드신 여자 작가님께서 사진 포스팅하셔서 요즘에 없는 박주가리인데 궁금하여 전화해 보았더니 늦은 가을에 꺾어놓으셨다고~ 그래서 약속하고 눈 내리고 강풍 불어. 나서지 않았다가 눈이 그치고 날씨 괜찮은듯하여 나섰지~ㅋ 박주가리. 담아가지고 왔지요 솜털같이 너무 가벼워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박주가리랍니다 백하수오 껍데기는 매끈하고 박주가리 껍데기는 두툴두틀합니다 바짝 마른 열매가 새 모양 같아 공예에 쓰려고 모아두기도 한답니다 2021년 01-28 목 눈내린 날

열매 2021. 2. 2. 12:33

가을에 친구가 고구마 캐어 가라고 하여 고구마도 캐어오고 호박도 주어서 가지고 왔지요 어제 옆지가 호박꼬지 만들어주었는데 어찌나 잘 만들었는지?ㅎㅎ 전 한 번도 만들어 본 적 없는데,, 옆지는 시골에서 해보았다고,, 완전 달인 수준이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건조대에 걸쳐 놓았는데,, 이뻐서 사진 한 장 담았답니다 오늘 보니 많이 건조되었더군요!! 호박떡 해먹을 생각에 입안에 침도 고이고 ㅎㅎ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자운영의 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16 수 호박꼬지 만들기

열매 2020. 12. 20. 16:38

아침에 산책하면서 ,,, 우리 아파트 담에 심어진 꽃사과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땅에 떨어진것도...이쁘고 몇 컷 담아보았죠!! 참 이뻐요!! 가을은 깊어가네요!! 2020년 11-14 토 아파트 단지 내

열매 2020. 11. 15. 00:16

늦가을 빛을 따라 내려오면. 붉은 단풍은 산수유 마을에 이르러 결국 산수유 열매에게 그 붉은 색을 전해주고 아쉬운 가을을 떠나지만,,, 산수유 열매는 마치 루비 보석처럼 더욱 빛내며 반짝거리며 붉은 색으로 내 마음을 유혹하고 있군요!! 산수유나무에 잎이 떨어지니 산수유 열매가 듬뿍 달려서 한컷 담았죠!! 산수유가 풍년인가 봐요!!! 따가는 사람도 없고 저 역시~ 깊어가는 가을의 현장입니다 2020년 11-10일 화 우리 집 옆 화단에서

열매 2020. 11. 10. 14:22

안개 이슬 맺힌 빨간 열매 바로 남천 열매죠! 더욱 돋보여서 한컷 담았습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귀신을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고 울타리도 한다네요! 저야 기독교인이라서 믿지는 않지만요!! 가을철이 되면 남천 은 아름답게 단풍들어 더욱 이쁘죠!! 또한 열매도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끌어요!! 2020 11-2일 올팍 가로수 길...

열매 2020. 11. 8. 15:37

오늘은 우리 집 뜰안에 있는 앵두나무 키를 많이 키우면 베란다에서 바라볼 때 시야 가려 답답할까 봐 해마다 전지하는데 안쪽에 잎으로 가려져 못 보고 있던 앵두가 빨갛게 익어 삐꼼 얼굴을 내밀었어요 빨간 앵두를 보면 앵두 같은 입술이라고 비유하는데 어찌나 이쁘게 익어는지!!! 올해는 해갈 이를 하여 얼마 열지 않아서 눈여겨 안 보아서 못 보았지요~ 게다가 새집도 있었어요~ 우거져서 손 타지 않게,, 깊숙이.. 새는 이미 부화해서 날아갔나 봐요~ 달콤하게 익은 앵두 내년을 기약하며 먹으면서 예쁘게 전지 했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0년 6월 16일[화]

열매 2020. 8. 28.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