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빛을 따라 내려오면.
붉은 단풍은 산수유 마을에 이르러
결국 산수유 열매에게 그 붉은 색을 전해주고 아쉬운 가을을 떠나지만,,,
산수유 열매는
마치 루비 보석처럼 더욱 빛내며 반짝거리며 붉은 색으로 내 마음을 유혹하고 있군요!!
산수유나무에 잎이 떨어지니 산수유 열매가 듬뿍 달려서
한컷 담았죠!!
산수유가 풍년인가 봐요!!!
따가는 사람도 없고 저 역시~
깊어가는 가을의 현장입니다
2020년 11-10일 화 우리 집 옆 화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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