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던 날~물의 정원에서
눈이 내리고 있으니 어디든 가야겠다는 간절한 마음 찰나에,, 팔당에서 오라는 호출~ㅎㅎ 좀 늦은 출발 다시 연락이 온다 눈이 많이 내려 철수한다고,,ㅎㅎ 사실은 잠깐 팔당에 들렸다 물의 정원을 가든지,, 두물머리를 가든지 발길 닫는 대로. 대강 일정은 세우고,,, 눈이 많이 내려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했지요 폭설 주의보도 있어 귀가할 때 운전하기 어려워질까 봐요~ㅎㅎ 때 마침 하얀 꿈님과 연락하게 되었는데,,, 어디든 간다고 합니다 잘 되었다 생각하고 물의 정원에서 만나기로 했지요~ 이렇게 번개로 만나 물의 정원에 도착하여 눈 내린 풍광은 처음 담은 것인데,,,, 어찌나~ 아름다운지,,,,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날,,, 둘이서 사진 담으면서,,, 참~ 좋다!! 참~ 좋다!! 참 아름다워라~ 찬양도 부르면서..
나의독사진
2022. 1. 2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