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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물의 정원

폰 이야기

by 자운영1 2022. 1. 2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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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고니 찍는다고
한사협 작가님 호출
난 렌즈 긴 것 사지 않아서
새 사진 잘 찍지 않은데
팔당 갔다가 물의 정원에 눈 내린 풍광
담으려고
눈 내리기 시작하여 달려갔지
중간에 연락하니
눈이 많이 내려 철수하신다 하여서

물의 정원으로 네비를 다시 치고~go

지하철 타고 오기로 한
디사협 작가 벌써 도착했다고 연락 왔다
나도 곧 도착한다 알리고~~

눈은 계속 내리고
너무 아름다운 설경
폰으로 몇 장 담은 것
친구님들에게 공유합니다

 

날씨도 춥지 않아 손가락 나온 장갑도
손도시럽지 않고

 

눈내린 물의정원 처음인데,,,

차분하고 조용한 이런 분위기  강추~

 

 너무 포근한 날씨

 

복 받은 날이었어요~~
간간히 추억 만들려고 데이트 나온
사람들도 보이고

 

친구님들도 함 즐겨보세요!!

 

어느 쪽이나 사방이 모두  참 아름다워라~~^^*

노래가 절로  라~~~ 라~

 

갈대 핀 꽃잎에 살포시 내린 눈도  참 아름다워라!!

 

물닭도 보이고
넘~귀엽지

 

고니 있는 곳도 가서

 

사진 찍고

 

저녁때 되니 햇님이 방긋!!

 

운치 있는 길 데이트하고 싶어 지던데~ㅎㅎ 

 

용진 나루 이야기 도도 함 읽어보세요~

 

일몰이 좋으려나?
생각하고 담고 올까?
구름에 가려져서 일몰 못 볼듯하여

 

여기까지 보고
부라 부랴 귀가했습니다
다행히도 정체도 없어
더 좋았지요!!

눈 내린 날 물의 정원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복 받은 날이라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음 눈 내리면 두물머리
기약합니다

새해 나들이 물의 정원에서

22년 1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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