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홍문
나도 사진을 찍으러 다니지만 너무나도 어이없는~ 왜 그리도 욕심이 많은지? 자리 양보할 줄도 모르고.... 몇 컷만 되는데..처음 부터 끝까지 수도 없이 찍으면서 자리 양보 안 하는 사람을 보면, 사진 담고 심은 마음이 없어진다~ㅎㅎ 이날 이곳에 일찍 도착하여 어디서 찍으면 좋은가 하고 보고나선 한 바퀴 돌고 왔더니.... 찍을만한 곳에 어떤 여인이 삼각대 세우고 있었다.. 아차 아뿔사..ㅎㅎ 언제 까지 찍을 실 거냐고 물어보니,,, 끝까지 있는단다~ 이렇게 말했으면 최소한~ ♣ 제가 좀 찍으면 자리 비어 드릴 테니 찍어보세요 하는 이 말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ㅎㅎㅎ 우리 친구님들 우리들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고 사진 생활 잘합시다!! 담엔 잘 담아봐 야겠어요~~
일출&일몰,야경
2020. 8. 2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