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바로 앞에 있는 숲으로 잘 조성되어, 아름다운 숲이었습니다
경주 김 씨의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더군요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가 보니 나뭇가지에 금궤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는데,
그 금궤 안에 사내아이가 있어
성을 김, 이름을 알지라고 지었다 합니다
경주 김 씨의 시조이지요
저도 여러 번 경주에 여행을 갔지만 이번에 처음 발걸음 했고요
무더운 날씨임에도
경북 유네스코 공모전이 있어서
남편이 먼 거리 운전해주어 감사히 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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