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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서

풍경을 담다

by 자운영1 2020. 8.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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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마을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소리 없이 나를 스쳐간 건 시간이었다.
시간이 나를 치유해 줬다.

나를 스쳐간 시간 속에
치유의 효능도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신이 나를 솎아 낼 때 까지는

이승에서 사랑받고 싶고,
필요한 사람이고 싶고, 좋은 글도 쓰고 싶으니
계속해서 정신의 탄력만은 유지하고 싶다.

 

박완서/에세이 중에서"

 

 

 

 

 

 

 

 성당이 있었어요

여기에 안개 낀 운해가 있으면 엄청 멋지던데요!!

지인께서도 사진 하시거든요

다음 기회 노려야겠어요

 

 

빨강 노랑  피란 초록  컨테이너로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어요~

다음에 가면 자세히 답사해봐야겠어요!!

 

♥******  ♥  *****♥

 

지인이  리모델링했다고~

초대하여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 삼겹살 구워서

키운 상추에

맛있게 먹고

 

잠시 다녀왔지요!!

 

비는 잠시 소강상태라서 그런지??

열대야가 심한 날

 

지나다가 이뻐서 한컷 담아왔습니다

 

 

2020년 8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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