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마을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소리 없이 나를 스쳐간 건 시간이었다.
시간이 나를 치유해 줬다.
나를 스쳐간 시간 속에
치유의 효능도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신이 나를 솎아 낼 때 까지는
이승에서 사랑받고 싶고,
필요한 사람이고 싶고, 좋은 글도 쓰고 싶으니
계속해서 정신의 탄력만은 유지하고 싶다.
박완서/에세이 중에서"
성당이 있었어요
여기에 안개 낀 운해가 있으면 엄청 멋지던데요!!
지인께서도 사진 하시거든요
다음 기회 노려야겠어요
빨강 노랑 피란 초록 컨테이너로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어요~
다음에 가면 자세히 답사해봐야겠어요!!
♥****** ♥ *****♥
지인이 리모델링했다고~
초대하여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 삼겹살 구워서
키운 상추에
맛있게 먹고
잠시 다녀왔지요!!
비는 잠시 소강상태라서 그런지??
열대야가 심한 날
지나다가 이뻐서 한컷 담아왔습니다
2020년 8월 12일[ 수]
경주 계림 (사적 제19 호) (0) | 2020.08.27 |
---|---|
경북 경주 양동마을 (0) | 2020.08.27 |
황성공원 맥문동 (0) | 2020.08.12 |
황성공원 소나무 숲 (0) | 2020.08.12 |
경주 서출지 배롱꽃 (0) | 2020.08.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