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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장조림과 오징어

나의이야기

by 자운영1 2019. 7. 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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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조 림"


무더운 날씨는 계속이고 장마져서

습도와 아열대 기온으로~

 요즘 같으면  끼니 때 마다 음식하는것도 귀찬니즘~

이런기후엔 미역 과 오이 와 식초 넣어 만든 냉국이

제철 음식으로 제격이다~


오늘은 모처럼 맘 먹고

칼치조림과 장조림 오징어 가지무침  아욱국~

장만하여  토요일 주일날까지~~ㅎㅎ 반찬 만드는 일은 패스~


2019년   07 월 19일 [금]






친구가 갈치조림 한다고 카페에 올린 사진을 보고
어찌나 먹고싶은지??
이렇게 먹고 싶은적은없었다
갈치조림 먹은지 한참되어서그런가벼~
댓글에. 인영이표 조림 먹으러
점심에 간다고했더니~~댓글에~ㅋ
사다 해 먹으라공~ㅠㅠ
다음엔 초대해서. 맛 좀 보여줘~~인영아~

사실은. 진심도있긴했지~ㅋ

재미있으라. 이렇게 쓴다
오해는 하지말기를~ㅋ
마트가서. 굵은 칼치 2마리 사가지고 왔는데
알까지. 있구만~
칼치사다보니. 오징어도 싱싱하고
고기코너에 가서. 한우 장조림용홍두깨도 사가지고 와서
부랴 부랴 감자 깔고 칼치조리고
꽈리고추와 새송이그리고. 통마늘넣고 장조림하고
오징어 통으로 쪄서놓고~ 나니
시장끼가 든다
갈치조림과 장조림 오징어 와 김치꺼내서
혼자서 먼저 저녁을 후딱!!
이리하여.
인영이덕분에 나도 갈치조림 해먹었다고~~ㅋ

아욱도 사왔으니. 아욱국 끊이고 나면
낼은. 반찬안하고 놀아도 되겠엉~
친구들도 저녁 맛있게 먹고
편안한 저녁 시간들되렴!!

부평은.오전에 많은비가 내렸어~
지금은 소강상태
친구님들 집중폭우. 조심들하시고~^^♡♡♡

명숙이의 수다 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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