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오랜만에 가는 고향 수덕사 입구에 들어 서니.. 눈에 익은 광경~
좋아서 얼른~첫장 부터 담았어요!!
덕숭산 (수덕산)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산이고
높이 495m
수덕산(修德山) 이라고하며
이곳에는 "수덕사의 여승" 가요"로 널리 알려진 수덕사( 修德寺)가 있지요
또한 덕숭산은 湖西의 금강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대웅전까지 올라가는데도
그다지 힘들지 않게 완만하여 노약자들도 편히
하루 코스로 휠링 하기엔 좋은 곳이랍니다
게다가
가까운 덕산 온천도 있어
가족들이 함께 하루의 피로를 풀고 귀가할 수 있는 온천욕도 즐기면 좋은 코스이지요!
수덕사에는 학창 시절에 소풍도 여러 번 다녀갔고
덕산 온천은 수도 없이 다닌 기억이 떠 올라
이곳엔 머무는 내내 ~ 추억 속에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도 거짓은 아니듯 합니다~ㅎㅎ
덕숭산 입구에 들어서니
입구부터 눈이 즐거워집니다
생각 외로~
아직 많이 남아있는 단풍으로요~
오랜만에 서울지부에서
수덕사와 향천사에 출사
충남 홍성이 고향이고 보니
이렇게 이곳으로 간다고 하니...
사실은 더욱 설레기도 했답니다
주말이고 게다가 미세먼지& 안개로 뒤덮인 날~~
그런데
그곳 수덕사에는
다행히도 안개도 없고 미세먼지도 없고
또한 단풍도 아직 남아있었으니 또한 감사한 날이죠!!
우리 서울지부 가족들도 단풍에 현혹되어 발걸음 재촉하는
모습들 뒤에서 담은 모습 함께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P.S: 혹시 이곳에 다시 가실 기회 되시면
식당 추천해드립니다
" 만 회 " 한정식입니다
21-11-20 토 서울지부 출사 [수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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