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친구분들
주원이가
오늘 예비소집일로
학교 가요
늘기도 해주시고. 응원으로
지지해주셔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원이 수술해주신 주치의 선생님께서
주원이 입학한다고
지난달에 택배로 부쳐온
입학 선물
가방 속에 학용품과 보조가방 등등
뺑뺑하게 넣어서
이렇게 좋은 선물을 하섰네!!
수술하고 중환자실에 부모도
들어가지 못할 때 각별히.
옆에서 사랑으로
지켜주시어서 그런지!
주원이도 그 사랑을 잊지 않는 모양이다
의사 선생님께 손수 쓴 카드며
등등 보내고 정기검진 가서
드리고 어린 환자와의 관계가 각별하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모습들로
마음이 뭉클하다
#♡울 딸이 하는 말
아이들이 어려서 수술하면
의사 선생님도 잘 모르는데
주원이는 성장하면서.
의사 선생님도 만나 고해 서그런지!!
기억을 잘한다고♡
그래서. 그런지
둘 사이가. 참. 각별하답니다♡
인천에 와서.
가족과 함께. 식당에서 음식 먹는 모습
동영상을 보니 ~
어느새 벌써~ 학교를 간다니~
외할머니로써는 어찌나
고맙고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할머니 친구님들
주원이
건강히 학교 잘 다닐게요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실 거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주원이가.
할머니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