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날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 70m 정도의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답니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더군요!!
쪼개진 절벽사이로 서강의 물줄기와 보이는 마을
영화 "가을로" 촬영지인 줄도 알았답니다
바쁜 일정의 출사이기도 하고
처음가 보아서 어리둥절하면서 담아본 사진들입니다~ㅎㅎ
2020년 10-26 월 정선 선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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